[한줄요약] 서울시, 내년부터 주말 및 공휴일 한강 버스 요금 인상 추진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서울시는 비용 분산을 위해 내년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는 한강 버스(Hangang Bus)의 이용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3,000원인 한강 버스 요금은 내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약 5,000원에서 10,000원 사이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한강 버스 서비스는 지난 2025년 9월 18일 출범 이후 현재까지 6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에 이용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이번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내년 4월 공청회를 거쳐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착장과 페리 수를 늘려 대기 시간을 15분 이내로 단축하고, 급행 노선을 도입하여 노선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한강 버스를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실질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