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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폭행 피해자 비하 발언 의원 대상 징계 절차 착수

[요약]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폭행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징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2026년 8월 7일자 기사 기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폭행 사건 피해자를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국회의원 2명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ymbolic Justi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서범수 의원은 지난 화요일 국회 회생 전, 진종오 의원에게 피해자의 범행 수법을 연상시키는 '뒤차기'를 언급하며 부적절한 농담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전직 사격 선수 출신인 진 의원은 발로 하는 것보다 손을 쓰는 것이 더 익숙하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2022년 자신의 아파트 건물에서 발생한 잔혹한 폭행 사건의 당사자로, 최근 검찰의 직접 수사권 축소와 관련된 법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국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금요일 오전 회의를 통해 해당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의했으며, 두 의원 모두 피해자에게 사과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한편, 위원회는 진종오 의원을 포함한 다른 의원들에 대해서도 별도의 징계 건과 관련하여 서명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조사 대상에는 선거 관련 의혹을 받는 의원들과 국회 운영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행위 의혹을 받는 의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