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교황 레오 14세,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앞두고 청년들에게 '신앙과 희망의 순례' 참여 촉구
2026년 10월 2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교황 레오 14세는 최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에게 '신앙, 우정, 그리고 희망의 순례'에 동참할 것을 권고하며,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청년대회(WYD)에서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메시지는 내년 8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청년대회의 참가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발표되었습니다. 교황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도시 방문을 넘어,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하느님을 만나는 소리 없는 성찰과 역동적인 교회 생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특히 이번 세계청년대회의 주제인 '용기를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를 언급하며,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뿐만 아니라 상처와 고통까지도 모두 가지고 순례에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앙 안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삶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취지입니다.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세계청년대회이며, 아시아에서는 1995년 마닐라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가톨릭 청년 집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