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한국과 멕시코 외교장관이 만나 인공지능(AI), 에너지 안보 및 중견국 연대를 위한 양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6년 8월 2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은 서울에서 로베르토 벨라스코 멕시코 외교장관과 만나 인공지능(AI), 에너지 안보 등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진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에너지, 식량 및 안보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양국 관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무역과 투자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AI, 우주, 교육, 방위 산업 등으로 협력 분야를 다변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벨라스코 멕시코 외교장관은 중견국들의 관점을 반영하는 더욱 포용적이고 대표성 있는 국제 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양국의 기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 관계가 민주주의, 인권, 국제법 존중이라는 공유된 원칙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5월 클라우디아 شاین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를 방문하기로 한 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