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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박정우, 사랑니 통증 견디며 KBO 포스트시즌 출전 강행

[요약] KIA 타이거즈의 박정우 선수가 심한 사랑니 통증과 최근 겪은 몸살 기운에도 불구하고 팀의 포스트즌 승리를 위해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Baseball Determina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박정우 선수가 KBO 포스트시즌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예상치 못한 통증과 싸우고 있습니다. 현재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오른쪽 사랑니 통증입니다.

박정우 선수는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당장 뽑고 싶었지만 간단한 수술이 아니어서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에 발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팀 내에 유행한 독감 증세로 인해 고열을 겪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사랑니 통증이 더욱 심해져 음식 섭취에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KIA 타이거즈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시리즈 2승 무패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박정우 선수는 통증이 있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경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것 같다. 공에 얼굴을 맞지 않는 한 계속 뛰겠다'며 강한 투지를 드러냈습니다.

올 시즌 110경기에 출전하며 4할대의 높은 출루율(.403)을 기록한 박정우 선수는 현재 팀 타선의 상위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범호 감독 또한 그를 리드오프 자리에 배치하며 김도영, 헤이로 카스트로, 나성범 등 강력한 타자들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임무를 맡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