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부실 채권의 상각 처리가 확대됨에 따라 6월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2026년 8월 21일자 기사 기준, 금융감독원(FSS)의 데이터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은행권 원화 대출 연체율은 0.56%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11%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번 연체율 하락의 주요 배경은 부실 채권에 대한 상각 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6월 중 해당 대출의 상각 금액은 5.3조 원을 기록하며, 이는 전월 대비 3.8조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반면, 신규 연체 대출 규모는 2.6조 원으로 전월보다 0.7조 원 감소했습니다.
대출 유형별 지표를 살펴보면, 기업 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월 대비 0.1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계 대출 연체율 또한 전월 대비 0.05%포인트 낮은 0.40%를 나타냈습니다.